무주군, 올해도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 ‘총력 결집’
전북 무주군이 새해에도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을 위해 차기 정부에서 국정과제 반영 등 정부안에 채택될 수 있도록 총력을 쏟기로 했다. 6일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여론 형성에 주력한 데 이어, 올해는 정부의 국책사업 반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차기 정부에 국제 태권도 사관학교 설립에 대한 국정과제 채택을 위해 건의문을 전달, 국책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치권과 공조할 방침이다. 해당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세...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