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지자체와 함께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모델’ 구축
전북대학교가 도내 시·군 지자체와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모델 구축을 위해 지역 강점 분야 육성에 초점을 맞춘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전북대는 지난달 27일 부안군과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4일 완주군을 시작으로 장수군, 정읍시, 익산시 등과 잇달아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대는 이날 완주군과의 협약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의 본 지정을 위한 전방위적 협업을 추진하고, 완주군이 강점으로 갖고 있는 수소산업 분야의 성장과 문화·관광·스포츠산업 등의 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사업을...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