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한글서예’ 국가무형유산 지정 추진 박차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송하진)가 지난 1월 문화재청에서 올해 국가무형유산 종목지정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한글서예’가 국가무형유산으로 신규 지정을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한글서예의 보존 가치를 알리기 위해 국가무형유산 종목 지정을 목표로 준비해왔다. 특히 지난 2022년 ‘한글서예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기초조사’사업과 학술대회를 추진, 작년에는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학술연구 공모를 통한 한글서예...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