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숨결의 지구’ 신안서 버스 타고 관람가자
올라퍼 엘리아슨(Olafur Eliasson)의 작품 「숨결의 지구」(Breathig earth sphere)가 전남 신안군 도초도 대지의 문화시설에서 오는 25일 대중에 공개된다. 신안군 대표 정책인 1섬 1뮤지엄 중 세계적 예술가가 참여하는 첫 번째 작품인 올라퍼 엘리아슨의 「숨결의 지구」는 최초 계획에서 설치까지 6년이 걸렸다. 사업비는 47억 원이 투입됐다. 작품은 직경 8m의 공 모양 구조물이다. 입구는 어두운 동굴처럼 만들었다. 어두운 통로를 통과하면 작품의 내부와 맞닥뜨린다. 내부에는 세계 3대 용암석 타일 산지 중 이탈리아산 용암석 타일을 ...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