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이용 선사 대표자 간담회 개최
부산항만공사가 18일 서울에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 컨테이너 선사의 한국 대표자들을 초청하여 부산항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오전 외국적 11개사, 오후 국적 12개사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BPA는 글로벌 해운 물류 현황을 비롯해, 신항 개장과 이에 따른 북항 재배치 계획, 부산항 항만물류통합플랫폼 현황 등을 설명했다.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규모의 터미널 이전을 목전에 둔 선사들은 항만기능이 차질 없도록 이전 정책을 추진 중인 BPA의 업무 추진경과 및 계획을 공유받았다. 또한... [김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