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설사·소화불량·발열…명절에 탈났을 땐 이렇게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설 연휴를 맞았다. 모처럼 찾아온 온전한 설 명절을 아무 탈 없이 보내야 할 텐데, 누군가는 잔잔한 병치레를 해야 할 수도 있다. 그럴 때 병을 키우지 않으려면 알맞은 행동을 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도움을 받아 알아봤다. 명절 음식 만들다가 불에 뎄어요… 화상 명절 음식을 만들다가 화상을 입었다면 우선 차가운 수돗물을 환부에 흘려 온도를 낮추는 응급처치를 해야 한다. 빨갛게 부어올랐거나 부종이 발생한 경미한 화상이라면 약국에서 진정·항염증 작용이 있는 연고를 구입해 ... [신승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