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대표이사에 최성원 사장
광동제약은 지난 7월 30일자로 대표이사가 최수부 회장에서 최성원 사장으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최수부 회장의 별세에 따른 것. 최성원 사장은 고 최수부 회장의 자제로, 서울대 경영학과와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광동제약 부사장을 거쳤다. 한편 광동제약은 오는 9월 13일 서초동 소재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임시주총에서는 모과균 광동제약 부사장의 신임 이사 선임 건이 다뤄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