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격의료 산업계 “비대면진료 안정적 운영 가능하도록 책임 다 할 것”
6월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이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산업계가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공동회장 장지호 닥터나우 이사·오수환 엠디스퀘어 대표, 이하 원산협)는 12일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나타냈다. 지난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이 선언됐다. 이에 따라 오는 6월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단계는 ‘심각’에서 ‘...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