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일본어과 23년째 일본서 현장실습…해외 취업으로 연결 [교육소식]
마산대학교 일본어커뮤니케이션과 재학생 18명은 7월27일부터 8월12일까지 16일간 일본 사가현 우레시노온천 지역에서 현장실습을 펼친다. 23년째 시행 중인 일본 현지 실습은 우레시노온천관광협회, 호텔 다이쇼야, 호텔 와타야벳소, 료칸 쇼엔 등에서 호텔 체크인과 체크아웃 등 접객 서비스 실무 능력은 물론 일본어 소통 능력을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현장실습에만 그치지 않고 실습했던 호텔에 인턴십으로 참여해 해외 취업으로도 연결하고 있다. 지난해 2명, 올해도 2명이 취업했으며 지금까지 우레시노온...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