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장마전선 북상 대비 대응 태세 점검
창녕군은 25일 장마전선 북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분야별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조현홍 부군수, 건설산업국장, 재해 취약 시설물 담당 부서장 등이 참여해 하천, 산사태취약지역, 농작물, 배수로, 저수지 등 피해에 취약한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하고 사전 조치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재해취약시설인 전평저수지와 옥천비들 붕괴위험지구 현장을 찾아 시설물 이상 여부와 장마철 위험요인을 점검했다. 또한 군은 지난 23일부터 읍·면 빗물받이, 배수로 등 시...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