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실련 “재외동포청 외교 갈등 완충·접근 편의성 인천 최적지”
오는 6월 신설되는 재외동포청 소재는 외교적 갈등 완충과 재외동포의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하면 인천시가 최적지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인천경실련은 6일 성명을 통해 재외동포·단체와의 교류·협력사업 시 ‘외교적 갈등’을 완충할 수 있고, 재외동포의 민원서비스를 위한 접근 편의성을 갖추고 있는 인천시가 최적지라는 주장을 제기했다. 인천경실련은 ”인천시는 근대 최초 해외 이민의 출발지란 역사성을 갖고 있다"며 “국익을 위한 대통령과 정부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 [이현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