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등 7개사 1만268대 리콜
볼보와 포드, 벤츠, 현대차, 크라이슬러 등 국내외 7개사의 차량 1만268대에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한 A200 CDI·B200 CDI·C220 BLUETEC·C250 BLUETEC·E220 BLUETEC·E250 BLUETEC·E250 CDI 등 7개 차종 승용차 18대는 엔진 타이밍벨트의 장력을 조절하는 장치 결함으로 엔진룸에 불이 날 수 있어 리콜된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수입한 S60·S80·XC90·XC70·V70 등 5개 차종의 승용차 3877대는 연료펌프 문제로 엔진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한 몬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