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 기자의 시승車] 혼자 조용한 시간을 갖고 싶을 때 '링컨 MKZ 하이브리드'
유부남, 유부녀들은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평일에는 직장에서 주말에는 아이와 함께 하다 보니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다만 차를 가지고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차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한다. 그것조차 녹록지 않다. 시끄러운 엔진, 다른 차의 경적 소리, 낮아지는 기름 게이지 등이 짜증이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금요일 퇴근길 하얀색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처음 만났다. 디자인은 링컨답게 고급스러우면서 아름다웠다.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는 MKZ의 우아한 디자인과 모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