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스트레스 측정-관리 가능해진다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정확한 스트레스 측정 및 관리를 통해 건강 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 따르면, ETRI는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근로자의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트레스를 측정·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공지능(AI)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스마트워치, 스마트밴드 등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헬스케어 산업의 기술력이 날로 발전하고 있다. 그러나 건강상태 측정 기술과 달리 직장 스트레스 솔루션과 연동되는 기술은 미비한 상태다. ET...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