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논란 가열’ 스타필드 창원, 앞으로 어떻게 되나?
지난해 12월 비수도권으로는 처음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지구에 ‘신세계 스타필드 창원’ 입점이 확정되면서 지역에서는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이 부지는 인구 100만이 넘는 메가시티 창원에서 마지막 노른자위로 꼽히는 곳이다.이런 가운데 수도권에 먼저 입점한 스타필드 하남‧고양을 현지 방문한 지역 정치권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스타필드 창원’ 입점 추진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된다.더불어민주당 창원시지역위원장협의회(창원협의회)는 17일 창원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필드 하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