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전국최초 예비 귀농인 '멘토링제도' 도입
강연만 기자 = 경남 함양군(군수 서춘수)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이하 체류형센터)에 입교한 예비 귀농인의 귀농 두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멘토링 제도'를 운영한다.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는 함양군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으로써 귀농인 체류형 주택 65㎡(20평형) 20세대, 47㎡(15평형) 10세대, 세미나동, 하우스, 텃밭 등으로 조성됐다.'멘토링((mentoring)'이란 경험이나 지식이 풍부한 사원이 각자에게 맡겨진 신입 사원을 지도해 주는 시스템으로 군...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