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 본격 실시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일본 수출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체 지원을 위해 '지역경제살리기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하기로 했다.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부산은행 빈대인 은행장은 22일 부산은행과 거래중인 경남 용원의 세기정밀을 방문해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세기정밀은 1995년 설립돼 반도체부품인 리드프레임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으로 일부 원재료를 일본에서 수입하고 있으며, 완성된 제품도 일부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다.이번 방문은 일본 수출규제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