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대구' 열대야 일수 맞추면 우대금리 제공
최재용 기자 =DGB대구은행은 지역 기후 특성을 활용한 펀세이빙(Fun Saving) 상품으로 ‘대프리카 예·적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고도 불리는 대구의 뜨거운 여름을 건강하고 즐겁게 보내고자 기획됐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개인고객(상품별 1인1계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대프리카 예·적금’은 7월30일까지 판매되며, 가입금액은 예금 1인당 1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하로 3천억원 한도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적금은 5만원 이상 20만원까지다. 영업점...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