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이웃 위한 ‘희망하우스’ 사업 발대식
광양제철소(소장 이진수)가 지난 10일 광양시 금호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금호동 희망하우스 사업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서영배 광양시의장, 이철호 광양제철소 행정부소장, 이현주 광양시 금호동장, 김재경 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본 사업은 광양제철소가 2005년부터 ‘사랑의 집 고쳐주기’라는 이름으로 운영해오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며, 2018년부터는 ‘희망하우스’로 명칭을 변경해 도움이 필요... [전송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