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성 “군민 60~70% 교체 원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선거구 후보 경선에서 서삼석 의원과 결선을 치르게 된 김태성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이 “변화와 혁신의 선봉에 서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대선 이재명 후보 대선캠프에서 윤석열 시력조작 의혹을 저격했던 용기가 있었고, 캐비넷에 숨겨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30여 년의 군 생활을 통해 정직과 책임이 몸에 배어 있는 사람”이라며 이같이 호소했다. 또 “‘수박’도 아니고...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