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도전 이유를 묻다] 총론 ⓶ 치열한 경합예상지를 가다
o 대전시 대전정치 1번지라 불리는 이 곳에서는 현역 의원인 이은권 한국당 의원의 본선행이 유력시됐으나 최근 조재철 전 중구의원이 출마를 선언, 경합이 볼만하게 됐다. 민주당에서는 송행수 지역위원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파악된다. 전병덕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실 행정관도 지역 사안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바른미래당에서는 대전시장에 도전했던 남충희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예상된다. 현역인 이장우 한국당 의원의 3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강래구 민주당 지역위원장과의 세 번째 맞대결이 성사될지 주목된...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