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군민이 뽑은 ‘2021년 부여군정, 빛낸 10대 시책’ 발표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지속가능한 100년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 확보와 기초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적 노력의 성과, 결실을 담은 ‘2021년 군정을 빛낸 10대 시책’을 선정, 발표했다. 군이 지난 6 - 16일 군민과 공직자를 대상으로 올해 전 부서에서 추진된 110개 시책 중 1차 부서 추천, 2차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10건의 시책을 선정했다. ▲굿뜨래페이, 군민의 자발적 참여로 만든 공동체 순환화폐 굿뜨래페이는 누적 2,000억 발행이라는 양적성장을 넘어 군민 91%가 사용하는 대표 지역화폐...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