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2021년 도전 한국' 시범 지자체 선정
한상욱 기자 = 충남도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도전 한국’ 시범 지자체로 선정됐다. 14일 도에 따르면, 도전 한국은 사회문제에 대해 전국민이 창의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는 사업이다. 충남지역에서 해결을 희망하는 지역밀착형 문제이지만, 타 지역 또는 전국단위에서도 활용 가능한 과제로 전국민 누구나 해결방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충남지역에서 최종 공모 과제로 선정된 것은 2건이다. 논산시가 제안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반려인 인식 개선 방안’과 홍성군이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