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국도38호선 최종고시 위해 “끝까지 뛴다”
한상욱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을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24일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2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영순 국회의원 사무실을 찾아 6월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최종고시에 국도38호선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영순 의원은 태안군민의 오랜 염원인 이원-대산 간 연륙교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을 표하며 긍정적 검토를 약속했다.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최종 고시되면 5년 내에 ... [한상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