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첫 ‘열린 시장실’ 운영…현장 소통 강화
오명규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이 21일 시청 신바람북카페에서 첫 ‘열린 시장실’을 개최하고 시민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시민과의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시장실’을 운영,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열린 시정 구현에 나서기로 했다. 첫 ‘열린 시장실’에는 사전에 신청한 시민 9명과 현장 접수한 5명 등 총 14명이 참여한 가운데 약 2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접수된 민원 및 요구사항은 ▲유구 수국정원 주차장 조성 ▲유구 ... [오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