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농촌형 새뜰마을사업’ 2개 지역 선정 ... 40억원 투입
명정삼 기자 = 충북 영동군의 농촌마을이 밝고 희망찬 마을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6일 군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의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에 영동읍 상가리와 용산면 법화리의 농촌지역 2개소가 선정되었다.새뜰마을사업은 지역의 취약지역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택정비사업, 주민역량강화 및 휴먼케어사업 등을 병행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주민 스스로 참여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만큼, 주민 만족도와 파급력이 크다.선정 지역은 2018년부터 마중물사업으... [명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