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신관동서 11번째 ‘시민과의 대화’
김정섭 공주시장은 21일 신관동에서 가진 시민과의 대화에서 시민이 행복하고 관광객들이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는 공주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공주시가 지난해 여성친화도시에 도전해 최근 여성친화도시로 신규 지정됐다. 앞으로 5년 동안 여성의 관점에서 성 평등 정책 추진, 여성의 지위향상 노력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안전도시와 예비 문화도시로도 잇따라 선정됐다. 이 같은 사업들을 추진하는 것은 시민들이 행복해져야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오기 때문”이라며 ...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