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이휘재가 시청률을 의식하고 있음을 밝혔다.

5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스토리온 ‘다이어트 마스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휘재는 “다이어트를 가지고 대결 구도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시청률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솔직히 말해 아무리 예쁘게 포장해도 결국은 시청률 때문이다. 방송에서 (대결 후)애프터 촬영을 하면서, 이걸 꼭 해야 하냐고 제작진에게 말도 해 봤지만 결국은 시청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더라”라고 덧붙였다.

‘다이어트 마스터’는 경도 비만자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뷰티 프로그램으로, 다이어트 도전자를 매회 둘 섭외해 ‘다이어트 마스터’와 함께 대결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구성됐다. 배우 한고은, 방송인 이휘재가 MC를 맡았다. 오는 7일 오후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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