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신혼집 관련 루머를 완강히 부인했다.
7일 오후 종편채널 JTBC는 “장윤정이 부모님과 살았던 전원주택을 정리, 경기도에 새로운 타운하우스 신혼집을 마련했다”며 “분양가는 15~20억이며, 장윤정 본인의 명의로 취득했다. 현재 장윤정 아버지가 거주 중”이라고 보도자료에서 밝혔다.
이에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경기도에 신혼집을 마련한 것은 사실이나, 보도된 바와 같은 거액의 주택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신혼집은 신랑 측인 도경완 아나운서가 마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장윤정-도경완 아나 커플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며, 오늘(7일)오후 화기애애한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해 행복을 과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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