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노민우가 뮤지션 ‘아이콘’으로 변신한다.

최근 드러머 몬스터, DJ 디스코와 함께 3인조 록 밴드를 결성하고 지난 1일 첫번째 싱글 앨범 ‘아이코닉 오 디스코 록스타’(ICONIC OH DISCO ROCKSTAR)를 발표한 노민우는 ‘아이콘’이라는 예명으로 4일 오후 Mnet‘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노민우의 가수 변신은 현재 배우로 활동중인 이장우, 현우와 함께 활동했던 24/7 이후 4년만이다.

타이틀곡 ‘록스타’는 어쿠스틱 기타의 파워풀한 슬랩 연주와 중국전통악기 쟁(Zheng)이 믹스매치된 독특한 사운드의 곡이다. 특히 노민우는 이번 앨범의 프로듀싱은 물론이고 악기연주와 작사, 작곡, 편곡, 앨범 디자인, 스타일링까지 모두 참여해 다재다능함을 자랑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