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과용 사망’ 코리 몬테이스, “2주 후 결혼 발표 앞뒀었다”

‘약물 과용 사망’ 코리 몬테이스, “2주 후 결혼 발표 앞뒀었다”

기사승인 2013-07-17 10:03:00

[쿠키 연예] 지난 13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할리우드 청춘 스타 코리 몬테이스의 사인이 약물 과다 복용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지시각 16일 캐나다 BC주 검시관은 부검 결과를 “헤로인과 약물 혼용에 의한 사망”이라고 발표했다. 더불어 “그는 혼자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으며, 타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코리 몬테이스는 지난 13일 벤쿠버의 ‘퍼시픽 림’ 호텔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코리 몬테이스는 폭스TV의음악 드라마 ‘글리(Glee)’를 통해 인기를 누렸으며, 이 드라마를 통해 만난 연인 레아 미셸과 2주 후 결혼을 발표하기로 되어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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