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슈퍼주니어의 일본 첫 정규 앨범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 출시된 슈퍼주니어 일본 정규 1집 ‘히어로’(Hero)는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정상에 올라 해외에서의 저력을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은 전곡 일본어 노래로 구성된 슈퍼주니어의 일본 첫 정규 앨범으로, 일본에서도 싱글로 발매되어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TOP 3에 진입한 ‘섹시, 프리 앤드 싱글’(Sexy, Free & Single), ‘미스터 심플’(Mr. Simple), ‘보나마나’(BONAMANA) 등 히트곡들은 물론, ‘밤비나’(★BAMBINA★), ‘턱시도’(TUXEDO) 등 신곡이 함께 수록되어 있다.



또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센 신주쿠역에는 'SUPER JUNIOR Hero'라는 문구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대형 이미지로 도배된 일명 ‘슈퍼주니어 로드’가 출현,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27,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슈퍼 주니어 월드 투어 슈퍼 쇼 5 인 도쿄’(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 5 IN TOKYO)를 개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