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샤이니 키와 프로그램 하고 싶다”

f(x) 빅토리아, “샤이니 키와 프로그램 하고 싶다”

기사승인 2013-07-30 15:03:01

[쿠키 연예] 그룹 에프엑스(F(X))의 빅토리아가 함께 쇼핑하고 싶은 남자로 그룹 샤이니의 키를 꼽았다.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열린 여성전문채널 KBS W ‘글리터’ 제작발표회에서 빅토리아는 “어떤 남자 연예인과 함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번에 샤이니 키를 꼽았다.

“키 씨가 정말 패션이나 뷰티에 관심이 많다”는 빅토리아는 “단순히 자기를 꾸미는 것 뿐만이 아니라 여자를 어떻게 꾸미는지, 어떻게 예뻐지는 지를 아주 잘 알고 있는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글리터’는 20대에서 30대 여성을 위한 트렌디 라이프스타일 팁을 제공하는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패션과 뷰티 정보는 물론 맛집, 놀이공간 등의 ‘핫 플레이스’를 패션 잡지를 넘기는 듯한 구성으로 발랄하게 소개한다.

데뷔 이후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빅토리아와 김소은이 활약하는 트렌드 파파라치 ‘글리터’는 다음 달 2일 오후 첫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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