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스타 박지우-미녀 골퍼 정아름, 강단 선다

댄스 스타 박지우-미녀 골퍼 정아름, 강단 선다

기사승인 2013-08-02 10:27:01

[쿠키 연예] 댄스 스포츠 스타 박지우와 미녀 프로골퍼 정아름이 대학 강단에 선다.

두 사람은 오는 9월부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이 신설한 ‘스타쉽 클래스’ 에서 각각 ‘댄스스포츠’와 ‘골프티칭’, 그리고 ‘다이어트 마스터’를 강의할 예정이다

‘스타쉽 클래스’ 는 지명도 높은 스타 및 강사를 초빙해 수강생들에게 전문분야를 강의하는 제도로서 명지대학교가 새롭게 개발한 강의 프로그램이다.인지도 높은 강사들의 친밀성과 전문성을 결합해서 수강생들에게 강의내용을 더욱 쉽게, 가까이, 친근하게 접목시키는 것이 목적.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그 동안 수 많은 방송에서 활약한 정아름은 “그 동안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해 봤지만 골프와 다이어트, 두 강좌를 동시에 하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방송이나 책에서 보여주지 못한 노하우를 수강생들에게 전달하고 싶다. 만족도 높은 강의를 이끌어 내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박지우 또한 “강단에 서는 만큼 책임감과 함께 최선의, 최고의 노력을 할 예정이다. 실습을 통해 댄스스포츠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명지대 사회교육원에는 박찬일 셰프, 사진작가 손홍주, 고태용 디자이너, 사진작가 이태훈 등이 강단에 설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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