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tvN ‘세얼간이’에서 이서진과 써니의 만남 현장 영상을 독점 공개한다.
‘세얼간이’는 tvN ‘꽃보다 할배’촬영차 대만으로 출국하는 이서진이 꿈에 그려왔던 소녀시대 써니를 만난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짐꾼으로 활약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은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 촬영 전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당해 할배들과의 여행대신 평소 꿈에 그렸던 소녀시대 써니와의 미술 여행에 부풀어 있었으며, 출발 당일 공항에서 할배들을 마주한 이후 ‘멘붕’에 빠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이날 방송 전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첫 대면한 이서진과 써니의 서먹한 분위기가 감지됐다. 이서진은 보조개가 가득한 웃음을 지으면서도 함부로 써니에게 말을 걸지 못하는 모습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꿈에 그리던 써니를 앞에 두고도 어쩔 줄 몰라 허공으로 시선을 돌린 이서진이 써니와 첫 대화한 순간은 4일 오후 방송되는 ‘세얼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