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MBC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가 논란 끝에 폐지된다.

12일 오전 MBC 관계자는 국민일보 쿠키뉴스와의 통화에서 “사실상 폐지를 대부분 예상하고 있었다”며 “오늘 오전 최종적으로 폐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출연진에게도 프로그램 폐지 통보가 간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스타 다이빙 쇼 스플래시’는 오는 13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4회만에 종영한다. ‘스플래시’는 세계 각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다이빙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판권을 SM C&C가 구입해 기획한 프로그램이지만 출연진의 잇단 부상으로 폐지가 결정됐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