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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18일 오후 써니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외국인 며느리가 추석 인사 드리러 왔어요~ 시엄마 시아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름달 아래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있는 한가위가 되길 빌게요”라며 예쁜 미소를 지은 사진 몇 장을 업로드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환하게 웃는 써니는 추석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