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엑소의 루한이 ‘풋살돌’로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에서 루한은 풋살 경기 중 2번이나 골을 넣어 ‘풋살돌’의 면모를 보였다. D팀과 B팀이 치룬 예선전에서 B팀에 속한 루한은 전반과 후반 각각 한 골씩 넣어 B팀이 D팀과 무승부를 기록, 연장전까지 가는 데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연장전 승부차기까지 돌입한 두 팀의 승부에서 전 국가대표 출신인 D팀의 노지훈이 활약, B팀의 결승 진출은 안타깝게 무산됐다.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는 19, 20일 양일간 90분씩 총 180분 편성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