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김재경, 가장 만만한 상대? “시크릿”

레인보우 김재경, 가장 만만한 상대? “시크릿”

기사승인 2013-09-19 18:40:01

[쿠키 연예] 그룹 레인보우의 재경이 만만한 상대로 걸 그룹 시크릿을 지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레인보우 재경은 200m 여자 경보 릴레이 예선전에 출전해 가장 만만한 상대 그룹으로 그룹 시크릿을 꼽았다. MC를 맡은 가수 데프콘의 “시크릿이 만만하냐”는 짓궂은 질문에 재경은 “그동안 열린 ‘아육대’에 시크릿과 레인보우는 수없이 출전했지만 별 수상 경력이 없다”며 “수상 경력이 없다는 점에서 가장 만만하다”며 웃었다.

더불어 “레인보우의 시크릿을 이길 수 있는 강점은?”이라는 질문에는 “인원수”라고 센스있는 답변을 내놔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레인보우는 총 인원수 7명으로, 4명으로 구성된 시크릿보다 3명이 많다.

추석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 양궁 풋살 선수권대회는 19, 20일 양일간 90분씩 총 180분 편성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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