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엉뚱발랄 ‘4차원’ 매력발산

홍진영, 엉뚱발랄 ‘4차원’ 매력발산

기사승인 2013-09-19 22:09:01

[쿠키 연예] 가수 홍진영이 발랄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이장과 군수’에서 홍진영은 명예 이장이 되기 위해 분투하는 이만기의 당원으로 활약했다. 이만기의 ‘천사당’에서 홍일점인 그녀는 큰 소리로 이만기에 대한 응원 유세를 펼치는가 하면, 매력 넘치는 눈웃음으로 남자들에게 어필했다.

또한 히트곡 ‘사랑의 배터리’를 불러 분위기를 달군 홍진영은 ‘자기야’를 개사한 트로트메들리로 매력 발산의 방점을 찍었다.

‘이장과 군수’는 윤다훈, 이만기, 이수근, 장동혁, 한민관, 신봉선, 이민호, 이만기 등이 출연해 역촌리의 명예 이장이 되기 위해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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