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WIN’ 첫 승자, ‘A팀’ 근소한 차이로 긴장감 UP

YG ‘WIN’ 첫 승자, ‘A팀’ 근소한 차이로 긴장감 UP

기사승인 2013-09-30 16:15:01

[쿠키 연예]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후 이즈 넥스트 : WIN’의 첫 번째 배틀의 승자가 A팀으로 결정됐다.

긴장감 넘치는 접전을 펼치며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A팀과 B팀의 팽팽했던 첫 대결 결과가 포털사이트 다음의 ‘WIN’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이들의 첫 번째 배틀을 심사한 빅뱅의 탑, 대성, 승리와 2NE1 전원은 4대 2로 B팀에게 손을 들어주었으나 시청자들의 의견은 달랐다.

투표 결과는 A팀 51.37%, B팀 48.63%로 2.74%라는 근소한 차이를 보이며 A팀이 승리한 것.

닐슨 코리아에 의해 집계된 지난 6화 첫 번째 배틀의 세대별 시청 층 분석 결과 20대 여성층이 압도적으로 많은 1위를 차지했고, 20대 남성과 40대 여성 시청 층이 2위에 오르며 고른 시청 층을 이루었다. 인지도가 높은 강승윤과 이승훈이 포함된 A팀에 표심이 몰렸을 것으로 추측되는 부분.

‘WIN’은 총 3 번의 대결 이후 3번의 시청자 투표를 합산한 이긴 팀만이 최종적으로 ‘WINNER’라는 이름으로 가수 데뷔를 할 수 있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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