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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배우 백윤식이 그간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0일 오후 백윤식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20년 동안 만나온 다른 연인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교제한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백도빈-백서빈 두 아들이 K기자를 폭행했다는 발언에 대해서도 “대화 중 가벼운 실랑이는 있었지만 폭행이라고 말할 수준은 아니다”라고 단언했다.
지난 13일 백윤식은 지상파 공영방송의 보도기자 K씨와의 열애를 공식화했다. 그러나 14일 후인 지난 27일 K기자는 “백윤식의 좋지 않은 점을 밝히겠다”며 기자회견에 나섰으나, K기자 자신이 지목한 현장에 나타나지 않으며 해프닝으로 종결되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난 29일 K기자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윤식의 복잡한 연애문제와 두 아들 백도빈-백서빈이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