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클라라(본명 이성민)가 이효리에 이어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클라라는 오는 8일 오후 11시 온스타일에서 방영되는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을 통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장을 던진다. ‘이효리의 X언니’, ‘정준영의 Be Stupid’를 잇는 온스타일의 리얼 스타 시리즈인 ‘라이크 어 버진’은 최근 ‘대세녀’로 떠오른 클라라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 24개의 카메라가 각종 광고, 화보 촬영, 드라마 촬영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클라라의 근황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연출을 맡은 이준석 PD는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클라라의 색다른 매력은 물론, 각종 논란에 대한 그녀의 심경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끊임없이 내면 성장을 꾀하는 클라라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