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비가 일본 팬들과 만난다.
지난 7월 전역 이후 끊임없이 이어진 일본 팬들의 러브콜에 응한 비는 오는 11월 14일 일본 나고야를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총 10회 공연을 치른다.
‘2013 레인 제프 투어-스토리 오브 레인’(2013 RAIN ZEPP TOUR ? STORY OF RAIN)이라는 타이틀의 일본 공연은 나고야를 비롯,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에서 열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지금껏 비에게 끊임없는 성원을 보내 준 팬들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이번 투어를 기획했다”며 “한중일 곳곳의 팬들을 찾아가 범 아시아적인 인기를 증명하고 싶다”고 밝혔다.
비는 오는 12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공식 팬클럽과 함께하는 팬미팅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