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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검찰이 연예인 불법 도박 사건 수사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검찰은 14일 오후 2시 최근 논란이 불거진 연예인들의 불법 도박 혐의와 관련해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이다. 검찰은 그동안 가수 토니안(본명 안승호·36)과 신화 앤디(본명 이선호·33), 방송인 탁재훈·이수근·붐, 개그맨 양세형 등을 소환해 조사했다. 오늘 발표에선 다른 연예인이 추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가와 연예계에선 3명 안팎의 실명이 추가로 거론돼왔다.
현재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은 이수근은 관련 혐의를 인정하고 자숙 중이며, 토니안과 붐, 탁재훈 등도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