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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연예]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5’의 결승이 펼쳐진다.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슈퍼스타K 5’ 결승전에서는 박시환(26)과 박재정(18)의 최후의 대결이 벌어진다. 결승전은 자율 선곡 1곡과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이 선사하는 우승곡 1곡, 총 2곡으로 펼쳐진다.
박시환은 1992년 당시 최고의 히트곡이었던 현진영(40)의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자율곡으로 선곡한 반면 박재정은 2008년 수백 만 아시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든 동방신기의 ‘미로틱(MIROTIC)’을 준비해 파격적인 무대를 예고했다. 또한 우승곡 미션으로는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30)와 황세준(40)이 각각 록 발라드 ‘내사랑’과 재즈곡 ‘첫눈에’를 두 사람에게 선사한다.
‘슈퍼스타K5’ 제작진은 “이번 결승전에서 박시환과 박재정은 모든 재능과 끼를 모두 발산하고자 한다”며 “시청자들 모두가 축제의 장으로 결승전 무대를 즐겨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슈퍼스타K5’ 결승전은 15일 밤 11시 케이블채널 Mnet을 통해 방송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