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배우 유호정(44)이 MC를 맡아 진행해 온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가 26일 막을 내린다.
유호정은 지난 4월부터 약 7개월 동안 올리브 푸드라이프 버라이어티쇼 ‘올리브쇼’의 메인 MC를 맡아 셰프 ‘레이먼 킴’, 미쓰에이 ‘페이’ 등과 함께 감각적이고 편안한 진행을 선보였다. 데뷔 22년 만에 첫 MC에 도전한 유호정은 30~40대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 멘토로 호평을 받았다.
‘올리브쇼’ 마지막 방송에서는 ‘여자가 사랑한 유럽을 맛보다’를 주제로 유명 셰프들과 함께 다양한 유럽 요리를 선보인다.
유호정은 MBC 주말연속극 ‘사랑해서 남주나’를 통해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