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엑소의 쇼타임’ 시청률 2.5% 넘으면 여장하겠다”

엑소 수호 “‘엑소의 쇼타임’ 시청률 2.5% 넘으면 여장하겠다”

기사승인 2013-11-28 15:10:01

[쿠키 연예] 그룹 엑소의 리더 수호(본명 김준면·23)가 “‘엑소의 쇼타임’의 시청률이 2.5% 넘으면 여장을 하겠다”고 공약을 걸었다.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시청률 공약을 하나 걸어 달라”는 질문에 수호는 한참 고민하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라며 함께 참석한 팬들에게 물었다. 한 팬이 “여장을 해 달라”고 크게 외치자 수호는 “여장은 2%에 걸기는 조금 큰 공약이다. 2.5%로 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멤버 첸(본명 김종대·21)은 “내가 예상한 시청률은 1.2%다”라며 “만약 1.2%가 넘으면 시청자 여러분께 노래를 선물하겠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의 쇼타임’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일상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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