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그룹 엑소의 백현(21)이 ‘1인 1닭’에 도전한 경험을 전했다.
28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백현은 “가장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를 하나만 이야기해 달라”는 질문에 “치킨을 한 사람당 한 마리씩, ‘1인 1닭’ 미션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백현은 “도전했는데 어려웠다. 치킨 ‘마니아’인 멤버 카이(본명 김종인·19)도 실패했을 정도”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멤버 수호(본명 김준면·23)는 “그러나 딱 한명 성공한 멤버가 있다. 자세한 것은 첫 방송을 지켜봐 달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덧붙여 “멤버 크리스(24)가 윙크를 하는 모습도 의외로 웃음이 터지는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엑소의 쇼타임’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아이돌 그룹 엑소의 일상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28일 오후 첫 방송.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