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뷰티 행사부터 기부 활동까지”

아만다 사이프리드 내한 “뷰티 행사부터 기부 활동까지”

기사승인 2013-12-03 10:35:00

[쿠키 연예]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Amanda Seyfried·28)가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한다.

사이프리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끌레드뽀 보떼’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끌레드뽀 보떼의 초청으로 3일 방한해 2박3일 동안 기자회견, 매장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사이프리드는 내한 일정 동안 TV 인터뷰, 파티 등을 비롯해 기부 활동까지 펼칠 예정.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 재단과 연계한 이벤트로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에 나선다.

미국 출신 배우 사이프리드는 영화 ‘레터스 투 줄리엣’ ‘인 타임’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국내 개봉한 영화 ‘레미제라블’로 이름을 알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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